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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정신병리학

가족맥락(강압이론), 양육과 품행장애에 대한 발달적 조망

by SIRASONY 2022. 7. 16.

가족 맥락(강압 이론)

Patterson 동료들은 품행장애의 가족 원인에 대하여 중요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하여 아동에게 반사회적 행동을 학습시킬 있는 요인들을 탐색하였다.  결과가, 반사회적 아동들의 부모는 다른 부모들에 비해 공격적 행동에 대해 재미있어한다든지 하면서 공격적 행동을 긍정적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결과, 반사회적 아동들의 부모는 다른 부모들에 비해 공격적 행동에 대해 재미있어 한다든지 하면서 공격적 행동을 긍정적으로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부모들은 일관성 없는 분노와 체벌 혹은 후속 조치가 없는 위협 아동의 부정적인 행동을 고치는 효과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반대로 아동의 친사회적 행동은 무시되거나 비일관적인 방법으로 강화되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품행장애가 부적응적인 부모-자녀 상호작용에 의해 가정에서 시작되며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patterrson 가장 중요한 공헌은 반사회적인 아동과 그들의 부모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압적인 가족 곽정으로 분석한 것이다. patterrson 의하면 강압은 상대방에 의해 직접적으로 강화되거나 혹은 지지되는 개인의 부정적인 행동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교류적이며 호혜적이다. 이는 부모와 아동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의 행동은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Patterson 품행장애 아동의 가족곽 정상 아동의 가족이 서로에게 반응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부모에게서 벌을 받을 부정적인 행동을 지속할 가능성은 정상 아동보다 품행장애 아동이 배나 높았다. 이는 품행장애 아동의 가족들이 부적강화를 사용하며 상호작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벌은 어떤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불유쾌한 자극으 제공하는 경우이다. 이와는 달리 부적 강화는 불유쾌한 자극을 제거하는 것이 보상이 되어 특정 행동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제시된 시나리오를 보자. 누가 누구를 강화하는가?

어머니가 라고 말했을 , 어머니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것을 아이들은 배웠다. 따라서 어머니는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의 칭얼거림을 정적으로 강화하고 있었다. 반대로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줌으로써 어머니는 부적으로 강화를 받는다. , 어머니는 아이들이 칭얼거림을 그치게 되면서 보상을 받는다.

시나리오의 어머니는 Patterson강화의 이라고 부르는 상호작용 양식에 빠져 있다. 그녀는 단기적인 이득의 대가로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지불한다.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아이들의 즉각적인 부정적 행동은 멈췄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이 나중에 똑같은 방법으로 행동할 가능성을 높이는 덫에 빠진 것이다. 강화의 덫을 통해 아동의 공격성이 강화되고 강압적인 행동이 상승되며 부모는 아동의 성화에서 벗어남으로써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부모는 많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자녀를 사회화시키려는 그들의 노력이 무산될 아니라 자녀들의 행동은 시간이 감에 따라 점점 강압적이 것이다.

 

양육과 품행장애에 대한 발달적 조망

Shaw Bell 반사회적 행동의 발달에 부모의 다양한 양육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증거들을 개관하면서 발달의 경로를 따라 각각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교류하는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그들의 모델은 Patterson 강압 이론과 부모-자녀  애착의 연구를 통합하였다.

출생부터 2세까지 생의  단계에서 애착에 주목하면서, Shaw Bell 어머니의 반응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했다 반응적인 어머니는 비일관적이고 태만한 양육을 통해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다루는  부모가 지지적이지 않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충동적이고 성마르고 다루기 힘든 영아로 발달하도록 한다. 이러한 조건은 2세가 되어 아동의 높은 부정적 정서성이 “끔찍한 2 반항성에 대한 부모의 인내심을 자극하고 분노를 터뜨리게 한다. 3세에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내적인 작동모델로 연합되어 그들의 기대와 행동을 이끈다 기간에 부모의 주장은 중요성이  커진다고 생각된다. 상호 협상과 협조를 기반으로  목표-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형성하기보다 상대방에게서 부정성을 기대하는 부모와 아동은 강압적이고 처벌적인 교류의 패턴을 시작하고, 이는 아동의 미래 불복종과 부정 주의에 공헌한다. 4세부터 5세까지의  번째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훈육에 있어 부모의 비일관성이다.  단계에서는 아동이 자신과 타인에 대해 형성한 부정적인 모델을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에까지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품행 문제는  심화하고 결과는 더욱 심각해진다. 따라서  엄격하고 일관된 양육방식이 요구된다. 그러나 품행장애 아동의 부모는 반대로 아동의 잘못된 행동을 무시하거나 심한 처벌 - 혹은 단순한 협박 -  사용하는 사이를 오간다.

요약하면, Shaw Bell 모델은 걸음마기의 부적절한 애착이 부모 자녀 간의 강압적인 교류 발달의 기반을 제공하고, 이는 다시 난폭성, 갈등, 아동과 사회적 환경 사이의 정서적 불협화음을 증폭시킨다.

지난 10 동안 Shaw 동료들은 이러한 발달적 모델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표집된 아동들을 영아기부터 5세까지 추적하였다.  결과, 모델에서 예언하는 바와 같이 구조화되지 않은 애착이 1 영아의 파괴적인 행동을 예언하였으며, 2세부터는 어머니의 성격 문제와 부모-자녀 간의 갈등이 역시 공헌하였다.  번쨰 연구에서 그들은 24개월에 어머니의 거부가 42개월의 외현화 문제와 관계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부정적인 교류패턴에 아동도 공헌하였다. , 아동의 불복종은 양육 스타일과 상호작용하여 품행장애 행동을 예언하는 가장 강력한 예언 인자가 되었다. 이어서  아동들을 학령기까지 추적하여 2세의 위험요인들이 8세의 품행 문제를 예언함을 발견하였다. 초기의 문제행동, 어머니의 우울, 낮은 사회적 지원, 부모의 거부가 가산 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아동의 문제행동을 상승시키고 부정적인 양육, 부모-자녀 간의 갈등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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